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온 5학년 공서연(Sally)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온 5학년 공서연(Sally)입니다.

저는 제 친구 정기헌(Jay)의 소개로 킴스하우스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이여서 많이 어색했지만 옆에서 친구들이 많이 도와준 덕분에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보다 영어를 정말 잘하는 친구들을 보고 너무 놀랐어요.
사실 저는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킴스하우스에 오니 그게 정말 후회되네요.

첫주에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수업하는것과 밤 늦게 까지 공부하는것이 힘들었지만
교수님의 인생이야기를 듣고나니 영어공부가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영어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는 토요일만 쉬고 일요일까지 열심히 공부하니 마음이 많이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공부할수있도록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저희를 이렇게 가르쳐주시는 교수님과 이모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한국에 가서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