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이성민(Adonis)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이성민(Adonis)입니다.
세종시에서 왔습니다.
저는 이번이 첫번째이고 동생 영민이와 함께 킴스하우스에 온것입니다.
한국에서 3학년때부터 영어공부도 하고 화상영어도 했지만 영어실력은 바닥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동생을 위해 필리핀 어학연수를 찾아보시던 부모님과 상의하여 4개월 연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킴스하우스에 도착한 첫날에는 모든게 새롭고 신기하였지만 낮설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정말 보고싶었습니다.
선생님들과는 말도 잘 안통하고 저녁늦게까지 하는 공부에 힘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몇주가 지나고 나니까 적응이 되면서 공부에 집중되고 이해가 되기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납니다.
여전히 공부가 힘들기는 하지만 제 미래를 생각하면 참을수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중등영어를 마스터 하고 생활태도를 고쳐가는것입니다.
교수님께서 공부하는법도 알려주시고 태도도 고쳐주십니다.
공부를 할때 머리속에 지식이 쌓여가는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저의 꿈은 과학자가 되는것입니다.
물론 과학자가 되면 영어를 쓸일이 많아집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합니다.
모든대학이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면 공부를 아주 잘해야 합니다.
영어도 중요합니다.
자주 외국에 나가서 영어로 회의를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영어를 못한다면 과학자가 되는것은 꿈도 꿀 수 업습니다.
과학용어는 대부분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할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꿈을 이룰수있게 도와주시고, 저와 동생을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이 저를 위해서 노력해주신만큼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교수님 이모 남은 3개월동안 잘부탁드립니다.
힘드시지않게 교수님 이모말씀 잘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