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서 온 4학년 조은택(John)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서 온 4학년 조은택(John) 입니다.

사촌형 재혁이(Tyler)형이 영어가 늘어서 오니까 저도 가고 싶다고 해서 왔어요.
처음으로 여기 왔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맴매를 맞으면서 너무 아팠지만
To부정사, 동명사, 전치사, 사역동사, 지각동사, 부사, 조동사, 부사절 등 많은 문법과
발음기호를 보며 단어를 외우는 방법을 배워보니까
영어공부가 힘들지만 배우면서 조금씩 이해가 되니까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초등을 끝내고 다음에 오면 중등을 하고 싶습니다.
많은 영어 공부와 좋은 생활태도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한국에 돌아가겠습니다.

처음에는 '몸으로 때워야지' 했다가 맴매가 아프고 싫어서
'맴매맞지 않게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영어가 늘어서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신 부모님이 너무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해서 반에서 영어 가장 잘하는
학생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나인웨이브라는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또 주말에는 쇼핑몰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쇼핑도 하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영화도 주말에는 많이 보아서 좋아요.

저를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교수님, 이모, 선생님들이 고맙습니다.
이참에 더 열심히 해서 정말 반에서 영어 가장 잘 하는 학생이 되고싶습니다.
저를 이곳에 보내주신 부모님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