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구에서 온 6학년 박수형(NICK)입니다.

수형아 엄마야.너가 잘 적응  하고 있어 엄만 너무 대견하고 든든하구나.동생 데리고 가서 어깨가 무거울  건데도 내색하지 않고 진휘도 잘 챙겨주고 고맙다.얼마 남지 않은 기간 큰 꿈 품고 열심히 해서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렴.너무 너무 사랑한다.

</font>NICK,Father이야.항상 의젓한 모습이 보기 좋구나.동생 항상 잘 챙기고 많이 가르쳐주고 하렴.수형아, 영어는 언어야.책 몇 줄 읽었다고 영어가 마스터되는 것이 아니야.어린 아이가 태어나서 젖 몇 모금 마셨다고 금방 힘센 어른이 될 수 없듯이, 영어도 오랜 기간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늘지 않는 법이야.The achievement of skill in a foreign language is primarily a function of time spent syudying that language.NICK, 학년이 올라가고 상급학교에 진학할수록 또한 대학에서 영어로 강의하거나 수업을 진행하고 대기업들이 사내 의사소통을 영어로 하는 시대가 되었지.원어민의 정확한 발음과 억양에 주의해서 부지런히 반복해서 듣고 따라하면서 최대한 많이 암송하고 외워 보길 바란다.. 너의 English실력이 몰라보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Reading은 물론 Listening과 Speaking에도 큰 진보가 있을 거야.외국인과 막힘 없이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선생님 강의를 제대로 이해하며,심지어 영어로 유창하게 연설까지 하고 싶지 않니? Dictation도 해 보면서 영어의 의미 전달 구조를 잘 파악해서 영작문 실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안전하게 돌아오는 그날 까지... 항상 새로운 꿈과 열정, 자신감을 가져라.. 수형아,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지.no pains no gains...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는 점을 명심해라.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되는법이지. 오늘 보낸 하루는 내일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것을 항상 기억하고ㅋㅋㅋ^^ Nick, 항상 건강과 자기관리 잘하렴.Good 화이팅~~

수형아~! 진휘야~!
울 조카들 사랑하는 고모야 . ^^
어제 얼굴 보면서 통화도 했는대 너무 너무 보고싶구나.
28일날 귀국한다면서??
울 수형이도 그렇고, 울 진휘도 그렇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거 같아서 보기 좋다.
영어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어를 많이 즐기고 왔으면 좋겠다.
귀국하고 얼른 보자.^^ 울 사랑하는 조카 수형왕자와 진휘공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