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이정언(joh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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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고 온지 2 주나 지난 이정언(john)입니다. 4학년 이구요.
저가 처음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에는 너무 긴장하고 그래서 기대되었습니다. 하지만 킴스 하우스에 오고 1일 만에 저는 틀리면 바로 맴매 맞는다는 4개월 형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조금 과장된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순간 놀라서 당황하고 어머니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1주일이 지난 후 저는 형들,친구들,동생들과 영화를 보면서 마음도 달레고 진정도 시켰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부모님을 위해 하는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이 하는 것 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들은 후 부터 울지 않고 굳은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울든 울지않든 모든 아이들이 내년 2월 22일 같은날 같은 시간에한국으로 떠난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더욱 마음이 굳건해 졌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말씀대로 열심히 공부에 집중하면 시간이 참 잘간다는 말씀에 따라 열심히 공부하였고 그랬더니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갔습니다. 벌써 2주가 흘렀습니다.
지금은 킴스하우스에 어느정도적응이 됬고, 열심히 공부 않해 시험에 틀려 맴매를 맞으면 나 자신을 위해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그리고 킴스하우스에서 이렇게 많은 양을 공부하면서 한국에서 영어공부한 것이 정말 별거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정말 하루에 10시간 이상 영어공부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몇달 동안 한국에서 배우는 내용을 몇일안에 배우는 것 같아요.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영어를 위해 이 곳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