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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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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킴스하우스에 온 최재혁입니다. 영어 이름은 타일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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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ler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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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킴스하우스에 온 최재혁입니다. 영어 이름은 타일러예요.
저의 꿈은 국제경찰(인터폴)이 되는 것입니다. 인터폴이 되서 외국에서 일을 하려면 영어가 가장 중요하겠죠. 그래서 제가 킴스하우스에 왔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너무 무섭고 또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게 처음이라서 집에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많이 울고 엄마에게 생때를 썼어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지금은 집에 가고는 싶지만, 여기서 열심히 공부를 마치고 가려합니다.

솔직이 킴스하우스에서는 공부 열심히 안하면 교수님께 맴매 맞아요.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요. 그래도 토요일은 하루 종일 쇼핑과 영화보기 등등 자유시간이 있어서 좋아요.

4개월 연수는 연수비도 많이 드는데, 이렇게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반에서 영어를 젤 잘하는 학생이 되고 싶어요.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3개월 후에 만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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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재혁맘님의 댓글

  • 재혁맘
  • 작성일
재혁이가 너무 보고싶은 아빠가
재혁아 월요일 저녁이네...지금 이시간에도 우리 재혁이는 열심히 공부를 하겠구나...
항상 졸릴시간인데 졸면 어떻게하나 걱정도 많이 했는 데 어제 화상통화를 해보니 갈수록 그곳 생활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니깐 너무나 대견해 보이는 구나..
재혁이가 엄마,아빠,우혁이를 그리워하는 만큼 우리도 재혁이가 너무나 보고 싶구나
하지만 재혁이가 큰 맘먹고 공부하러 가기로 결심한거니깐 아빠도 우리재혁이 보고 싶은 거 꾹 참고 2월22일까지
기다릴께...스키장 예약해 놓고.
공부할때는 공부하고 놀때는 신나게 놀고...이 모든거는 재혁이 스스로가 알아서 할수 있도록 이번기회에 교수님께
잘 배워오도록 하구......
더운날씨에 몸 건강해라  아들

재혁맘님의 댓글

  • 재혁맘
  • 작성일
아들!  엄마야.
공항에서 헤어지고 벌써 3주가 지나다니 시간 빠르네.
우리가 이렇게 오래 떨어져지낸건 처음이구나.
힘들었지만 우리 아들이 좀더 철이 들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된것같다.
지금은 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늘  너와 함께하고 있단다. 알지?  우리가족이 이렇게 다같이 힘을 모아 한뜻으로 노력해보자. 엄마는 우리 아들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믿는다. 아자아자,  화이팅! !!
엄마도 재혁이 널 많이 사랑해♡♡♡
꾹 참고 기다릴게.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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