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에서 온 5학년 주찬희에요

주전자 작성
작성일 2013.11.16 02:21

4,732 조회
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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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개월코스로 온 주찬희에요. 5학년 입니다.
저의 꿈은 과학자 입니다.
그꿈을 이루기위해서는 과학도 잘해야 하고 수학도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바로 영어 입니다.

영어가 되야 미래에 외국인들과 토론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영어가 잘 안되서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곳 킴스하우스에서는 영어공부를 정말 많이해요.
하루에 수십개의 단어와 문장을 외위요. 그리고 집중해서 공부하는 방법과 좋은 학습자세에 대해서도 배우고 있어요.

지금 목적은 한국에가서 이모부와 영어로 조금이라도 대화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많이 좋아지면 같이 미국이나 필리핀으로 같이 가는것입니다

이렇게 목적을 잡고하면 공부에 집중도 잘되고 공부도 잘됩니다
그리고 계속 꾸준히 영어공부를 할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꼭 부모님 기쁘시게 해드릴 거에요.
엄마아빠 사랑하요~

찬희아빠
작성일 2013.11.18 08:15

사랑하는 찬희.. 역시 엄마아빠의 기대보다 훨씬 빠르게 적응하고 있구나..^^
어제 화상통화에서 보여준 웃는 얼굴이 아직도 기분 좋게 기억에 남아있구나~
목표도 생기고 방법과 자세도 배우고 있으니 힘든걸 잘 참고 이겨 낸다면 찬희가 원하는걸 꼭
얻을수 있을꺼야.. 그런 희망을 가지고 남은 기간도 즐겁게 지내 주길 바래~
멋진 찬~! 지금도 엄마 아빠는 기쁘단다.. 틈틈히 운동도 잊지말고 잘 지내~ 또 보자~ 사랑해~♡

CWChoi
작성일 2013.11.18 08:54

Hello Chan ^^
안녕 이모부야 찬희 소식은 엄마 아빠를 통해 잘 듣고 있어
타지에서 적응 하기도 힘든 일인데 이렇게 영어 까지 열심히 배우고 있다니 이모부가 가슴이 찡한게 감동이었어
핸드폰 게임만 하던 찬희가 아니라 다큰 어른 같다는 느낌을 받은거지 ^^
필리핀을 계속 덥지? 오늘 한국에 첫눈이 많이 왔어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랐다는~~
찬희랑 스키장 가던 생각 났어 어짜나 빠르던지 이모부가 힘들게 따라가며 동영상 찍고 ㅎㅎ 다 한때의 추억이다 그치
필리핀에서 힘들지만 지난날 추억으로 말할 수 있도록 열심히해 이모부는 찬을 위해 항상 준비 하고 있을께
프리 토킹하는 하는 거야?? 그날을 기대하며 이모부도 회사 생활 열심히 하고 있을께 봄에 봅시다.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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