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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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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김수용(ma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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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yong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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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김수용(max)입니다.
전 이번이 킴스하우스에 처음왔는데, 솔직히 처음 온날은 주말이어서 킴스하우스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감을 전혀 못잡고 있었습니다.
그냥 노는 곳 인듯..ㅋㅋ

그런데 그 다음날 온몸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킴스하우스가 이러게 많이 공부하고
맴매도 많이 맞는지 몰랐습니다.
첫번째주는 수업도 재미있게 잘했지만 앞으로 남은 시간의 막막함과 한국 생각에 혼자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나 룸 매이트들과 서로위로하고 엄마와 화상통화도 하고 하다보니 이런생각을 갔게되었습니다.
"엄마생각을 하지말고 엄마가 없는 이 시간을 즐기자! 공부 및 수업이 괴롭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순간을 즐기자!"

이런생각을 하다보니 다른생각은 지워지고 수업에는 잘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은 자연스래 빨리가고 영어실력은 나날이 늘어갔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여름방학캠프니까 외국인이랑 좀 애기하고 놀다 오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완전히 뒤집고 월등히 향상된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국이 생각나는 김수용(max)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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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수용가율맘님의 댓글

  • 수용가율맘
  • 작성일
사랑하는 아들 수용아,
엄마 수용이가 당연히 적응을 잘할거라 생각했단다..^^ 그래도 가족이 보고싶은 건 어쩔수 없겠지만...
그기서 흘리는 눈물만큼 널 더욱더 성숙시킬거라 믿는다...앞으로 큰사람이 되기위한 과정이고, 언젠가는 격어야할일을 킴스하우스 덕분에 조금 빨리 알아갈 뿐이라 생각하고, 우리가 헤어져있는 시간만큼 최선을 다해...
 넌 휠씬더 멋진 수용이로 변해있을거야~^^ 사랑하는 수용아 화이팅하고 이번엔 중학교과정마스터를 목표로 go. go 해보자..
 우리모두 널 많이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최선을다하자..더 멋진 수용이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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