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킴스하우스 입소소감 및 각오

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5학년 이경원 이라고 합니다.
2주전 처음 킴스하우스에 와서 공부를 시작 했을때 솔직히 너무 힘들었습니다. 무슨 이런 곳이 다 있나 하구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공부량은 많아지지만 반대로 영어공부가 조금씩 쉬워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언니들과, 친구, 그리고 동생까지 저를 잘 도와주어서 지금까지 잘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좋은 말씀과 마음에 찔리는 말씀들은 제가 여기 필리핀(킴스하우스)에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수업중에 좀더 집중을 하고, 단체생활도 잘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공부를 하러 왔으니깐 열심히 해서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쌓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문장과 단어를 열심히 외워서 밤마다 보는 시험에서 교수님께.. 허벅지 맞지 않고.. ㅠㅠ 쫌 아파요~
그리고 외국인 선생님과 배운 문장과 단어를 꼭 써먹어서 잊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비용이 들지만 필리핀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엄마 아빠 열심히 하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