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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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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마크(윤성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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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마크(윤성제)입니다.

저는 인천에서 왔구요, 필리핀 킴스하우스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엄마가 킴스하우스를 알게되시고, 여기에 갈것을 권유하셔서 오게 됬습니다.

그리고 저도 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올때 전혀 두려운 생각이나 느낌은 없었어요. 사실 해외에 나가는 것이 익숙해요.

호주에도 3개월 갔다왔어요. 물론 그때 영어를 많이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문화체험 및 영어로 말하는 환경을 경험하려고 갔었지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킴스하우스는 호주와는 다르게 정말 빡세요. 하루에 영어단어를 문장과 함께 24개 이상을 외우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하다보니깐 지금은 조금 쉬워졌어요.

같이 있는 어떤 5학년 형아는 하루에 60개의 단어와 문장을 외어요. 1주일에 300개가 넘어요. 대단해요.

그리고 여기서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생활태도도 중요해요. 누구랑 다투거나 짜우면 맴매 맞아요. ㅋㅋㅋ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영어가 많이 늘것 같아요. 이제 한국에 가려면 약 1달 정도 남았어요. 호주에서는 경험을 많이 했고, 여기서는 영어를 체계적으로 많이 배울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해서 영어가 많이 늘어 가면 좋겠요. 참고로 나쁜 습관도 고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 음식은 너무 맛있어요. 오늘도 떡볶이와 BBQ 파티를 했어요. 그리고 날씨는 화창해요. 한국은 지금 엄청 춥다고 해요.

여기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할께요.

엄마 아빠 열심히 공부하고 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우리 꼴통 동생아 형아 영어 잘배우고 올게.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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