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건태, 엔디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건태, 엔디입니다.

저는 서울 금동초등학교 4학년 학년입니다. 이번 여름방학때 필리핀 킴스하우스에 형과함께 오게되었습니다.

처음 비행기타고 필리핀에 올때 조금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었고, 언제 시간이 지나가나 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벌써 다음주면 한국에 돌아가요.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영어는 많이 늘었다고 생각해요. 특히 매일 보는 시험이 제가 단어와 문장을 많이 외울 수있게 도와준것 같아요.

형도 영어가 많이 늘었어요. 형하고 같이 오니깐,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어요.

어쩔때는 형이 저를 괴롭힐 때도 있어요. 그래도 형이 있으니깐 안심이 될때가 많아요.

겨울에 다시 올지는 몰라요. 일단 부모님하고 상의해야 겠죠?


여기서 많은 형들과 동생들을 만났어요. 친구는 1명이었어요. 톰이라는 아이에요. 경주에서 왔지요.

이제 다음주면 집에 가요. 부모님이 보고 싶네요.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