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4학년 김현석(윌리엄)이에요

안녕하세요.저는 4학년 김현석(윌리엄)이에요.

저는 처음에 어머니가 필리핀 어학연수 킴스하우스에 보내준다고 하셨을때, 저는 재미 없을 껏 같다며 싫다고 했어요.

하지만, 킴스하우스에 와보니 마음이 바꼈어요.

공부도 잘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그리고 잘 대해 주시고 친절한 교수님이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딱 하나 않좋은게 있어요.맴매에요ㅋㅋㅋ. 시험봐서 틀리면 한 대 퍽~

하지만 그 매를 전 처음에 두려워 했는데, 매가 없으면 공부를 못 하겠더라고요.

아프긴 해도 공부안했을 때 그리고 공부하시 싫은 때 매를 맞으면 정신이 들어서 공부가 잘되었어요.

교수님 말씀대로 매가 필요할 때가 있나봐요 ㅋㅋㅋ.

제가 이렇게 소감을 쓰면서, 영어를 싫어하면서 잘 못하는 친구들이 보면 좋겠고, 킴스하우스에 공부하러 왔으면 좋겠어요.

여기에서는 한국에서 1년 동안 공부하는 것을 7주 만에 다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여기서 공부를 하면서 다음 겨울 방학때 한번더 오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형,친구들이 잘 대해 주어서 좋았어요(좀 그런 친구,형도 있지만).그리고 여긴 집 보단 생활이 불편하지만 2주일 정도 생활하면 익숙해 져서 지금은 괜찮아요.

이렇게 필리핀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달라진 모습으로 한국에 돌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