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학년 승규(jerry)입니다.

저는 4학년 승규(jerry)입니다.

엄마 아빠, 잘 재내셨어요?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 처음에는 교수님이 저 공부 안할때 하시는 맴매가 약간 무서워서 두려웠지만, 매를 맞으니 정신이 드는 것 같아요.

매일 밤마다 시험을 보고 복습하는 자습시간도 있어요.

시험을 매일 보고 복습을 하면서 영어를 외우는 것을 배우니 처음 알았어요. "이렇게 해야 공부가 잘 되겠다"라고요.

집에서도 매일 이렇게 공부하며 엄마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고,가족들을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어요.

이곳은 비록 덥고 위험한 나라이지만, 공부를 목적으로 왔으니 열심히 하고 가야겠죠?

그래서 매일매일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매일 매일 외우는 방법을 조금씩 조금씩 배우고 있어요.

한국에 돌아가면 이렇게 공부를 해서 매일매일 많은 단어와 문장을 외워야 겠어요.

여기에서 친구들도 친하게 대해주고 있고, 형들,누나들도 친하게 대해주고있어요. 이제는 엄마를 기쁘게 해 드리며 제 공부를

열심히 할 거예요.

잘 때 조금 울기도 하지만, 이곳에 공부하러 온 게 잘 왔다고 생각해요.

엄마도,아빠도 잘 지내시죠? 마지막으로 엄마,아빠 공부 열심히 할  게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승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