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Lime(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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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라임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엄마가 필리핀에 가라고 했을 때 싫었지만 와보니까 잘 온것 같아요.
한국에 있을 땐 잘 몰랐는데 필리핀에 오니까 엄마아빠가 많이 보고싶어요.
가족은 떨어져 있으면 더 보고 싶다는 말이 맞나봐요. 가족의 소중함이 느껴져요.
엄마 아빠 필리핀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필리핀에 오게된 이유는 사실 엄마가 필리핀 갔다오면 햄스터 사주신다고 해서
왔는데, 지금은 필리핀에 와서 영어가 매우 중요하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한국에 돌아가면 부모님께 영어가 많이 늘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실제로 영어가 많이 늘어서 가고 싶어요. ㅋ
여기서 단어,문장도 많이 외우고 문법이랑 스피킹,리스닝이 많이 느는 것 가탕요.
아마 한국에 돌아가면 영어책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어와 문장을 못 외우면 맴매맞지만 열심히 하면 안 맞을 수 있으니까 다행인것 같아요.
맴매 맞는게 좀 무섭기는 하지만,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 그냥 공부하라고 한다면 열심히 안하겠죠? 글구 친구들이랑 계속 같이 있으니까
앞으로 재미있는 일이 많을 것 같아요.
생활습관도 많이 고쳐지는 느낌이 들어요. 원래 한국에서 겨울방학을 맞으면
그냥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밥만 먹고 그랬어요.
킴스하우스에서는 영어 뿐만이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 그리고 바르게 사는 방법등도 배워요.
여기서 나쁜 습관 다 바꿔서 중학교 들어가면 열심히 살래요.
여기는 영어공부 열심히 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니까 남아있는 기간 영어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 화이팅!
엄마,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