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여에서 온 4학년 써니(남서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써니입니다. 4학년이고요.

부여에서 사는데 이번에 킴스하우스에는 4번째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네친구들인 순태와 범희도 같이 왔습니다.

저는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부모님도 그렇게 원하시고요. 그래서 이렇게 자주옵니다.
오면 올수록 영어가 늘고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영어공부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더 열심히해서 항상 보내주시는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부모님도 보고싶고 동생도 보고싶어요. 하지만 참고 열심히 공부하려고 해요.

교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항상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라고 하세요. 또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공부할 거에요.

이렇게 필리핀에 보내주신 부모님, 특히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