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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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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학년 권경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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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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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권경은(Zina)입니다.

저는 울산에서 왔고 사촌오빠가 가르쳐주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오던 12월 8일 아무것도 모르니깐 힘들것 같았고 계속 울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낯설고 적응도 안되어서 힘들고 했는데, 친구들고 안울고 씩씩하니깐 저도 씩씩해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잘 울지 않았습니다.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시간도 느리게 가고 지루했는데, 이제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갑니다.
이 아까운 시간을 그냥 보내지 않고 돈값만큼, 내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정말 비싼돈 주고 온것인데 열심히 안하면 부모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11주라는 말에 공항에서 부터 말도 안된다, 너무 길다, 이런생각이나 했습니다.
정말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열심히 해서 보게되면 행복하고 기쁠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하신 마지막말 때문에 자기전이나 그럴때 혼자 울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저만 보고 싶지는 않고 다들 보고 싶을텐데요...
친구들과 잘 지내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잘 지내야지요.
아직은 잘 모르지만 늘 옆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사람들고 많이 사귀고 씩씩하게 지내겠습니다.
영어는 암기라서 기억력도 좋아지고, 미래에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것이 세계언어기 때문아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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