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박태완(Kavi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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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킴스하우스에 왔을때 시간이 정말 안가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3~4일 지나니까 점점 시간이 빨리가고, 공부가 잘 되는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킴스하우스가 그냥 영어학원인 줄 알았는데, 재미있고 영어공부가 잘 되는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처음 교수님께 공부안해서 맴매 맞을 때는 아프긴 했지만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이모와 교수님도 친절하게 영어공부 잘 가르쳐주시고, 영어 원어민 선생님들도 저를 귀여워해 주시고 잘 가르쳐주십니다.
음식도 맛있고 좋아하는 고기종류도 많이 나오고 야채도 많이 나와서 골고루 잘 먹고있습니다. 바베큐랑 야채스프가 맛잇고 쇼핑에서 먹는 졸리비도 맛있었습니다.
한국과 많이 달랐지만 맛있었습니다. 햄버거랑 밥이랑 같이 나와서 우꼇습니다. 부모님이 걱정하실 것 같지만 걱정 하나도 안해도 되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가서 미래에 저 꿈을 이루고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음.. 부모님 남은기간 열심히하겠습니다.
친구들과 수업시간에 장난 안하고 킴스하우스 규칙을 잘 지키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교수님 남은기간동안 저 잘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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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와니주니님의 댓글
- 와니주니
- 작성일
사랑하는 태완아
새해 복 많이 받어라 ^^
오늘 아빠는 태완이가 너무 보고싶네, 멀리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아들 생각하면서 참고 있지만 진짜로 많이 보고싶다.
엄마랑, 태준이도 네가 많이 보고싶다고 항상 노래를 한다. 우리 가족이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기는 처음인것 같구나 아들..
아들도 우리가 많이 보고싶지 ^^;;
그래도 참고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지내면서 열심히 공부 하렴 ^^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면 겨울방학동안 놀지 못한거 신나가 한번 놀아보자. 아들 없으니까 무엇을해도 별로 재미가 없네 ^^
아들 밥 잘 묵고, 건강조심하고, 모기 조심하고 열심히 공부하렴...
하루 하루 커가는 너의 모습에 감동하고 있는 아빠와엄마가..^^
새해 복 많이 받어라 ^^
오늘 아빠는 태완이가 너무 보고싶네, 멀리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아들 생각하면서 참고 있지만 진짜로 많이 보고싶다.
엄마랑, 태준이도 네가 많이 보고싶다고 항상 노래를 한다. 우리 가족이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기는 처음인것 같구나 아들..
아들도 우리가 많이 보고싶지 ^^;;
그래도 참고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지내면서 열심히 공부 하렴 ^^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면 겨울방학동안 놀지 못한거 신나가 한번 놀아보자. 아들 없으니까 무엇을해도 별로 재미가 없네 ^^
아들 밥 잘 묵고, 건강조심하고, 모기 조심하고 열심히 공부하렴...
하루 하루 커가는 너의 모습에 감동하고 있는 아빠와엄마가..^^
태완맘님의 댓글
- 태완맘
- 작성일
우리 아들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그래도 우리아들 저번에 밝은 모습으로 화상통화하는거 보면서 엄마가 마음이 많이 놓인다..
공부도 이제 쉬워지고 재미도 있다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말하는것두 성숙해진듯하고 킴스에 보낸걸 너무보고싶을때 빼고는 잘보냈다 싶어 후회되지않는다..
이렇게 오랜기간 떨어져있는게 첨이라 너무 많이 허전하고 너무 보고싶네...
우리아들 건강하게 잘 있다 오기만을 엄마는 바라고..
태완이 없는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을 엄만 뼈저리게 느끼구 있다..
태완이 올날만 기다리고 있어....
그때까지 우리 태완인 교수님 이모님 선생님들 말씀 잘듣고 우리 태완이 귀여워 해주는 형들...친구들...누나들과 사이좋게..즐겁게 잘지내다가 오렴...
사진으로 보이는 태완이 주위 칭구들과 사이좋아 보여 엄마는 너무 안심이야...
사랑한다..우리 박태완!
그래도 우리아들 저번에 밝은 모습으로 화상통화하는거 보면서 엄마가 마음이 많이 놓인다..
공부도 이제 쉬워지고 재미도 있다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말하는것두 성숙해진듯하고 킴스에 보낸걸 너무보고싶을때 빼고는 잘보냈다 싶어 후회되지않는다..
이렇게 오랜기간 떨어져있는게 첨이라 너무 많이 허전하고 너무 보고싶네...
우리아들 건강하게 잘 있다 오기만을 엄마는 바라고..
태완이 없는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을 엄만 뼈저리게 느끼구 있다..
태완이 올날만 기다리고 있어....
그때까지 우리 태완인 교수님 이모님 선생님들 말씀 잘듣고 우리 태완이 귀여워 해주는 형들...친구들...누나들과 사이좋게..즐겁게 잘지내다가 오렴...
사진으로 보이는 태완이 주위 칭구들과 사이좋아 보여 엄마는 너무 안심이야...
사랑한다..우리 박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