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Jamse(서현오)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입니다.
송재이 하고 사촌이고요.
저는 3학년 때 태국에 공부하러 갔었는데, 거기는 공부하는게 아니라 그냥 맨날 거의 놀아서 영어가 많이 안늘어서 돌아왔어요.

그런데 엄마가 킴스하우스에 재이랑 영어공부 하러 가보라고 해서 왔어요.
근데 여기는 태국이랑 많이 다르고 그래서 적응이 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죠. 여기는 공부하는게 장난 아니에요. 거의 하루 종일 공부하고.. 시험보고.. 공부안하면 맴매 맞고.. 근데 지금은 적응이 많이 됬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부하는 내용이 좋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 영어공부하면.. 무슨소리인가 하는데.. 여기서는 정말 배운 것들이 잘 이해가고 꼭 필요할때 필요한 내용을 배우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량은.. 5일 동안은 공부를 하고(하루종일) 토요일, 일요일은 영화도 보고 바베큐도 먹고.쇼핑도 갔어요. 오늘도 쇼핑을 갈거에요.

그런데 평일은 엄청 힘들어요. 공부 많이 해서. 태국이랑 완전 달라요. 진짜... 장난 아님. 그렇지만 2주 정도 지났지만 엄청 많은 것을 배웠어요.. 단어도 엄청 외우고.. 문법도.. to부정사, 지각동사, 사역동사, 동명사, 전치사, 부사.. 지금 부사땜에 엄청 고생하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부사들 다 외어야 해요..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영어가 많이 늘어 한국에 가서 엄마한테 자랑을 많이 할거에요.

제 꿈은 축구선수에요.
그래서 축구선수를 하려면 아빠가 최소한 3개국어를 해야 한뎄어요. 그래서 저는 축구선수가 되기위해 영어를 배우려고 필리핀에 왔어요. 킴스하우스는 공부는 많이 하지만 그래도 적응은 빨리되요. 공부하느라 정신업어서 시간이 정말 빨리가요.
엄마 아빠 동생도 보고싶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돌아갈거에요.

여기서 제가 좋아하는 축구는 못하지만 줄넘기는 해요. 마당이 있어서요. 교수님이 공부 잘 가르쳐 주세요.
이모는 발음이 좋고 다 친절하세요. 건강히 잘 돌아가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엄마안녕.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