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온 5학년 김현석 (윌리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온 5학년 김현석 (윌리엄)입니다.

저는 이번에 세번째로 와요.특히 이번에는 고등영어까지 끝내기 위해서 4개월 연수를 왔어요.
교수님이 그러시는데,지금 내 영어실력이 중학교 정도 된대요.

사실 이번이 마지막 연수 기회인것 같아서 약간 서운하지만 열심히 해서 꼭 고등학교 영어를 끝내고 가고싶어요.
4개월 연수는 연수비가 매우 비싼데 여기에 보내주신 부모님꼐 감사들여요.
열심히해서 많을것을 배워갈께요...
지금 고등영문법과 고등영단어를 외우고 있는데, 어휘가 정말 어려워요.
그런데 자꾸 보니깐 조금씩 쉬워져요.

이번에 친구 수형이도 같이왔어요.
수형이도 열심히 해요.수형이가 좀더 일찍 왔으면 저랑 비슷한 수준일텐데,좀 아쉬워요.
제 꿈은 의사가 되는 거에요.의사가 되려면 영어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요.
이번에 열심히해서 내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었으면 해요.

항상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조언해주시는 교수님과 이모님께 감사드려요.
이제 3달정도 남았는데.열심히해서 정말 많은것을 배워갈께요.
부모님 건강하시고 2월 22일에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