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한경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온 6학년 한경훈 입니다. 이번에는 4 개월로 왔는데,시간이 빨리가네요.
이번에 3번째로 킴스하우스에 옵니다.사실 이번에 고민을 했어요.캐나다로 갈지 필리핀에 올지 말이에요.
캐나다에 가면 아무래도 공부 많이 안할것 같아서 킴스하우스로 오기로 했어요.킴스하우스는 빡세게 공부해요.

제꿈은 의사가 되는건데 그래서 영어가 정말 중요해요.그리고 좋은 대학도 가야하고..그리고 돈을 많이 벌려면 영어가 중요죠.당행이 킴스하우스에 여러번 오게되서 영어가 정말많이 늘었어요.

지난번에는 중학도 못외웠는데, 이제는 고등 영단어를 외우네요. 그리고 문법도 진짜 어려워 져서 힘들어요.
영문법에 나오는 고급 단어들도 외우고 그리고 불라불라......... 발음도 교정해야 하고...

그래도 이제 슬슬 정응도 되고, 요즘에는 교수님이 보시는 시험도 거의 통과하는데.. 나대서 맞네요.ㅋㅋ
이제 나대는것도 고쳐야 지만 공부가 더 잘 될 것 같아요.

조금 있으면 겨울애들 오는데 그때까지 많이 공부해야겠어요. 그리고 이게 저에게는 마지막이여서 약간 슬프기도한데...
마지막인 만큼 열심히 할께요. 이제 2달 반정도 남았는데 그동안 더 열심히 해서 고등영어 다 끝내고 돌아갈게요.
부모남 지금까지 계속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돈도 많이 드셨을 텐데.. 나중에 꼭 갚을께요.

그럼 2월 8일 인천공항에서 뵐께요. 한국이 춥다고 하던데 건강하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