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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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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학년 권경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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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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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온 권경은(Zina)입니다. 울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킴스하우스는 지난 겨울에 2달 반정도 공부하였기 때문에 이곳에 대해 알고 또 남다른 각오도 하고 왔지만
막상 다시오니깐 부모님과의 화상통화 시간에 또 울고 그러는것은 똑같네요 ㅋㅋ
하지만 이번에는 같은 울산에서 온 친구들이 많아서 좀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벌써 2주가 지나고 겨우 5주가 남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첫주를 제외한 모든 주가 지난 겨울에도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몇일 전에는 중학영단어를 마치고 고등영단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중학단어와는 완전 수준차이가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시험에 틀려서 한대를 세게 맞고나서 아~ 정말 더열심히 해야 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인것은 문법도 다시 보게 되니깐 처음보다 훨씬 더 이해가 잘 됩니다.
제가 사실 발음이 매우 나쁜 편에 속하는데 아메리칸 액센트를 보고나니 이론적으로 이해가 잘되어
역시 너무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나머지 부분도 열심히 해서 좋은 발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사실 킴스하우스의 생활은 한국에서의 생활보다 비교적으로 일찍일어나고 늦게 자는 편이라서 낮에 졸립지만,
이제는 졸지 않고 수업에 더욱 집중하여 더 많이 그리고 효율적으로 외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저희에게 공부하는 법을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잘 외워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맴매가 있어서 맞기 싫어서라도 더욱 공부하니깐 다른 어느곳 보다 더 열심히 하는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영어에 대한 실력이 늘고 자신감과 자부심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저희를 가르쳐 주시는 이모, 교수님, 제이슨 선생님 감사합니다

권경은(Zina)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 많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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