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온 6학년 강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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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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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강나영입니다.
제가 여기 처음 도착하였을때 너무 늦은 밤이라서 아무것도 몰랐었고.. 다음날 저녁이 되어서도 킴스하우스에서 도대체 뭘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짐작도 못했어요. 일요일 이었거든요. ㅋㅋ
그런데 다음날 하루가 지나고 나서야.. 이곳에서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알게되었어요.... 이렇게 빡시게 공부를 할줄이야...
그래서 정말 문장과 단어를 외우는 것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그게 영어의 시작이라는 것을.
왜냐하면 제가 첫날부터 일등으로 시험을 봤거든요. 그리고 일등으로 맴매 맞았어용..
그리고 제가 문법도 매우 약한데.. 다행이 문법수업이 있고.. 교수님이 부가적으로 설명도 해주시고.. 그래서 열심히 빡빡이 아저씨 문법동영상 수업을 들어야 겠다는 다짐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에 있었을 때 킴스하우스가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와 보니... 많이 힘들었어요.
문장 쓰는 것도 잘 못하는 데 여기서는 그걸 다 외어야 해용... 그리고 문장 응용까지.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그러면 저녁에 시험 못봐서.. 맴매.. 그래도 맴매가 있으니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교수님 말씀대로.. 맴매가 약이네용~
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