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정미건(stell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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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쓴 것을... 그대로 배껴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 정미건 입니다.
어학연수 가기 싫다고 하고 막 부모님께 짜증도 많이 냈지만, 영어공부를 2달 반 동안 열심히 해 볼려고 어학연수를 왔습니다.
처음 와보는 해외이기 때문에 기대가 됬었습니다.
공항에서 유정이와 친해졌습니다.
킴스하우스에 들어와서는 세은이와 경은이하고도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며칠 있으니까 언니, 동생들과도 친해지고, 여기있는 거의 모든 친구들 하고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교수님께서 중학영단어 책을 들어가라고 말씀 해 주셨는데 어려울꺼 같습니다.
그리고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하는 방식은 학원에서 하던것은 다 좀...ㅡㅡ
학국의 학워에서는 많이 안 배웠다는 것도 느끼고...ㅜㅜ
킴스하우스에서 하루에 기본 8시간이상 영어공부를 해보니까 힘들이고 하고...
그리고 외국인 선생님이랑 man to man수업도 하고 친구들하고 회화 수업도 하니 한국의 학원, 학교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물론 하루종일 공부만 하니깐.. 조금 답답하기도 하지만...
주말에는 화상통화도 하고 쇼핑몰도 가고 영화도 보고 나중에는 스타시티와 수영장 등도 간다고 합니다.
화상통화 하고 나은 시간에는 우리반 카페에도 들어가서 놀고, 펜카페에 들어가서 노래듣고, 영상보고...ㅎ
그리고 친구들이 좀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제가 여기 오기 전에 편지도 주고, 선물도 주고... 여러이유로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안 보고 싶다고 했는데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죄송했습니다, 장난이었는데...ㅎㅎ!
친구들, 부모님이 보고싶지만 이왕 온거 아주 열심히 공부해서 돌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