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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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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온 5학년 박성준(Finish)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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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온 5학년 박성준(Finish)이라고 합니다.

저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킴스하우스에 왔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부모님이 이곳을 아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 오기 전에 엄마께서 선택을 하라고 하셨어요.
"영어도 잘 안느는 학원을 가서 계속 힘들게 갈것인가, 
아니면 7주가서 필리핀 가서 영어실력을 확 높일 것인가"를 선택하라고 하셨죠.
그래서 킴스하우스에 오는 것을 선택 하였어요.

킴스하우스에서 정신없이 생활을 하다보니 벌써 3주가 지났어요.
첫주때는 시간이 너무 늦게 가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조금 재미있어지니 시간이 빨리가는것 같네요.

평일에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개고 내려가서 밥을 먹어요. 
밥을 먹고 8시~10시까지 문법문장을 외우거나 초등영단어 문장을 외워요.
그리고 재미있게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에 하는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하는것이 가장 
재미있어요.
그리고 My Writing with Reading , English Reading 책을 읽어요.
그리고 시간이 되면 점심을 먹고 다시 원어민 선생님들과 수업을 해요.
그리고 저녁을 먹고 문법 공부를 해요. 
지금은 부사절, 부사구를 배우고 있어요. 문법 끝나면 시험을 봐요. 
그 시험에서 통과 못하면 교수님께 혼나요. 그래서 다들 열심히 공부해요.

그리고 씻고 자면 벌써 평일이 끝나있어요. 그리고 휴일에는 놀아요.
카드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이야기를 하면서 놀아요. 
저는 서지완(Happy)와 같이 놀거나 이야기를 많이해요.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쇼핑을 해요.
쇼핑에서 먹고 싶은 간식을 사고 숙소에 와서 간식 먹으면서 영화를 봐요.
저는 이 쇼핑이 가장 좋아요.
일요일은 시험을 보고 통과하면 또 놀면서 영화를 봐요.
킴스하우스는 공부와 노는 것이 구별되어 있어요.
교수님이 공부할때는 진짜 열심히 공부하고 놀때는 공부생각 안하고 놀게 해주세요.

그래도 가장 재미있는 것은 엄마, 아빠 볼수 있는 화상시간이죠.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
제게 겨우 3주지났는데 잘하는거 같아요. 
7주후에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마지막 주에는 거의 놀고 수영장도 가니 밝은모습으로 도착해 있을거에요.
엄마, 아빠, 동생 다 보고싶어요.
저와 서울에서 가장 친한친구 우주도 보고시어요. 
우주는 부럽다고 하지만 여기 오면 처음에는 생각이
확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이 되어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 왔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그래도 지완이랑 친하게 지내서 저는 안심이 돼어요. 
그런데 절 위해서 일해주었던 엄마, 아빠께 죄송하고 고맙단 생각이 들어요.
감사해요. 엄마, 아빠 8월25일에 만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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