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로 오는 4학년 오율(Eri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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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로 오는 4학년 오율(Eric)입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다시 온 이유는 제가 여기에 이미 2번이나 왔기에
이곳에서 공부가 얼마나 잘 되고 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잘 알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목적도 있습니다.
김나경(Olivia)에게 따라 잡히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여기에 7번째 오고있는 자영(Sabrina)누나를 따라잡기 위해서입니다.
자영(Sabrina)누나를 다라잡는 것은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것같지 어렵겠지만
그런 힘든 일도 할 가치가 있기때문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번연수에 저랑 같이 온 오세현(Kevin)즉 제 형 이랑 왔을때도 많이늘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다시 나의 영어실력을 크게 향상시켜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킴스하우스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가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엔 원어미 선생님과 할때 더욱더 재미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떨때는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해서 낮에 약간 졸립기도 합니다.
그래도 힘들게 돈을 벌어서 여기를 보내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졸립다가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저녁에 문법을 볼때에는 건우(Gabriel), 석현이형(Jeremy), 시원이형(Simon),이린이 누나(Rin),나경이(Olivia),가혜누나(Lisa), 그리고 가장 친한 정은이 누나(Jamie)와 함께 보니
저를 감시하고 서로서로에 CCTV가 되어주니 더 도움이 되고 집중이됩니다.
그리고 처음온 사람이 많아서 제가 아이들을 돕고 방을 조용히 시키고 하는 방장이 됬는데
남을 돕는 일이 이렇게 힘든줄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힘든 만큼 방장일을 착실히 하니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이곳에 오면 올수록 교수님이 중대한 일을 많이 맡기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일을 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여기 다시 보내주신 부모님이 흘리신 땀 만큼 열심히 공부해 가겠습니다.
실망은 절대 안 드릴게요.
저에게 이렇게 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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