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는 5학년 안은교(Alic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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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는 5학년 안은교(Alice)입니다.
저는 저의 사촌인 이린(Rin)이와 저의 친언니인 다검이언니(Iris)가 저번 겨울연수 4개월로 왔었는데
둘다 영어실력이 너무 많이 늘어 왔기때문에 저도 저의 영어실력을 많이 늘리고 싶어서
킴스하우스에 오게되었습니다.
처음왔을 때는 모든게 신기하고 낯설었습니다.
솔직이 뭐 이런곳이 다 있지라는 생각도 들었고 우리 언니는 어떻게 여기서 몇개월이나 지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처음온 것에 비해 잘 적응 되었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이 너무 느리게 갔지만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3주동안 저의 나쁜습관과 올바르지 않은 행동을 교수님과 이모 또는 다른 친구들이 지적해준 덕분에
많은 나쁜습관을 고쳤어요.
또 여기서는 6시간 동안 원어민 선생님과 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4시간 동안 교수님과 문법을 공부해요.
처음에는 저녁까지 공부해서 하루 10시간 정도 공부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지금은 적응되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원어민 선생님과의 대화가 거의 안통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통하는것 같아요.
또 저녁에 배운 문법을 원어민 수업때 써먹으니까 문법도 같이 느는것 같네요.
저는 7주로 여름방학에 왔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너무 짧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지금은 문법위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아침에는 수학을 풀고 영화를 보다가 쇼핑을 가요. 그때는 너무 신나고 좋아요.
일요일에는 일주일 동안 배웠던 문장과 단어들을 외워요.
외울때 조금 힘들지만, 이미 배운것이라, 친근해서 잘 외워지는 것 같아요.
또 여기서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영화를 많이 볼 수있어요.
그중 제가 가장좋아하는 영화는 마블에 관련된 영화에요.
저의 꿈은 아나운서 입니다. 아니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가 꼭 필요합니다.
또한 저가 아나운서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좋은꿈을 이룰려면 영어는 필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영어실력을 최대한 높여서 한국으로 돌아갈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힘들게 벌어주신 돈으로 저의 영어실력을 위해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셨으니,
그돈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할것입니다.
엄마, 아빠 저를 위해 힘들게 벌으신 돈으로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4주도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열심히하겠습니다.
다검이언니 나도 언니처럼 열심히하고 갈께!
엄마, 아빠, 할머니 걱정마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8월 25일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사랑해요!!! 그럼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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