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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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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곳 킴스하우스에 처음오는 6학년 김민경(Sand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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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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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곳 킴스하우스에 처음오는 6학년 김민경(Sandy)입니다. 

저는 지난 겨울에 3개월 연수로 다른곳에 한번 갔다와서 다른 이곳 킴스하우스에 오게 되었어요.
처음 왔을때는 모든게 낯설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고 나니깐 이제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고 있어요.
처음에는 7주가 길게 느껴졌는데 벌써 3주가 지났네요.
그리고 이곳에 있는 언니, 동생 친구들도 좋아요. 킴스하우스에 오면 모든 학생들이 착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도 처음 할때는 엄청 힘들었고, 재미도 없었는데 
교수님과 원어민 선생님들, 이모 덕분에 
이제는 시간도 빨리 가고 영어에 조금씩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특히 교수님은 저희가 나쁜 행동을 하거나 공부를 안하면 반드시 적절한 맴매를 하세요.
그러다 보니 더욱더 공부에 집중하게 되고 또 더욱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면서 생활하는 것 같아요.
킴스하우스는 아니지만 필리핀도 한번 갔다오고 한국에서 학원을 다녀서 조금더 쉽게 이해가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까지 영어공부 한것이 조금은 헛되다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킴스하우스에서는 몇년치 영어를 몇주만에 배우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에서 영어를 한두시간 공부하다가 여기와서 갑자기 영어만 하루에 10시간 넘게 하니 힘지만 그래도 할만 해요.

특히 원어민 선생님이랑 수업하면 진짜 재미있어요. 그리고 저녁에 배운 문법을 사용해서 말을 하니 도움도 많이 되는 것 같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실력이 는다는 것이 느껴져요.
그리고 여기에 있는 은교, 윤주언니, 하정언니, 지연언니,
가혜, 정은, 나경, 자영,태희, 백지원, 이지원, 린이, 서윤언니가 많이 도와주어서 힘을 낼수 있어요.
처음에는 엄마, 아빠가 많이 보고 싶었지만 이젠 괜찮아요.

그리고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는 열심히 공부하지만 주말에는 쇼핑몰도 가고 친구들 동생들 언니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노니깐 참 재밌어요.
평일에는 시간이 조금 느리게 가는데 주말에는 시간이 정말 빨리가요.
여기가 단체생활 이어서 조금 힘들어요. 그래도 조금씩 적응이 되가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배우지 않았던 문법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성공하기는 힘들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겨울에 3개월로 또다시 올거에요.
여기와서 교수님 말씀을 듣고 많은걸 느꼈어요.
비록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여기서 최선을 다하고 돌아갈게요.그리고 여기는 덥지도 않아요. 딱 가을날씨에요. 여기서 7주간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면 7주뒤엔 영어가 많이 늘거에요.

엄마 아빠 돈이 헛되지 않게 할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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