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6학년 이지원(Stella)입니다.

제가 여기에 오게된 계기는 저의 아빠의 옛 회사동료의 딸인 윤자영(Sabrina) 아버지의 추천을 받아서 왔습니다.

처음에 왔을때 공부 안하거나 나쁜 행동을 하면 맴매를 맞는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무섭고 떨렸습니다.

그런데 지내다 보니까 공부만 하는게 아니고 원어민 선생님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해서 벌써3주가 지났습니다.

여기서는 Listening,Reading,어휘, 문법 등등... 여러가지를 배워서 영어

실력이 한국보다는 훨씬 더 빨리 느는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숙소 생활을 하는 킴스하우스에 7번째 온 윤자영(Sabrina),

4번째 온 이윤주(Gemma)언니,3번째 온 김가혜(Lisa)가 도와줘서 참 빨리 적응 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백지원(Jina),김태희(Tina),최서윤(Ellie)언니,김민경(Candy)와

생활하다 보니까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되어 배려심이 느는것 같아요.

교수님도 이런 단체생활이 요즘 배려심이 많이 부족한 한국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평일에는 12시간이상 공부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주말에 공부 안하고 놀아서 너무나 좋아요.

교수님게서 놀때는 공부 생각하지 말고 놀아야 공부할 때도 집중해서 잘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처음 토요일 저녘에 화상이 있는데 계속 울음이 터져서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매번 화상통화때 마다 울어서 엄마,아빠께 너무 죄송해요.

토요일날에 쇼핑을 가면 맛있는 것도 먹고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과자도 먹고 새로운 영화도 많이 봐서 정말 좋아요.

일요일에는 평일에 공부했던 문장을 외우고 시험봐서 통과를 하면 영화를 봐요.

이모는 무섭기는 하시는데 정말 재미있으시고 섬세하세요.

그리고 항상 저를 잘챙겨주세요.

교수님은 설명을 열심히 그리고 이하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설명해주시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라는 말씀을 많이하세요

그리고 인생과 꿈에대한 조언을 해주시는데 그런 것들을 잘 실천하면 어른이 되어서 잘 살수있는지 알것같아요.

지금의 저의 다짐은 열심히 할것이고 교수님 말씀도 잘 들어서 영어를 많이 배워갈 생각입니다.

또 여기 오기 전 보다 더 끈기있게 공부하는 능력을 키워서 미래에 꼭 성공할거에요.

마지막으로 엄마,아빠 제가 짐에 갈 때 까지 건강하시고 항상 사랑해요.

여기가 쫌 힘들긴 하지만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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