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는3학년 신건우(Gabriel) 입니다.

저는 지난 여름방학에 형과 함께 킴스하우스에 왔어요.

그때 형이 킴스하우스에 간다길래 같이 따라가고 싶다고 엄마에게 말했더니 허락해 주셨어요.

그리고 그때 영어실력도 많이 늘었고 저의 나쁜 버릇도 많이 고칠 수 있었습니다.

여기 킴스하우스는 평일에는 아침에 일어나 아침먹고 2시간 문장을 외우고

외국인 선생님들과 수업을 6시간동안 수업을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교수님과 함께 4시간 정도 문법/독해/발음 수업을 합니다.

저의 이번목표는 중학영단어를 전부 다 하고 중학 영문법을 다 이해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간혹 제 성격때문에 친구, 형들과 문제가 생기지만 고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교수님께서 성격에 따라 제 미래가 달라진다고 하셨기 때문에

초대한 일찍 고치도록 마음먹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여러가지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 주시는데 그 중 한가지는

노예처럼 공부하지말고 주인처럼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남이 정해준데로만 공부하지말고

내가 충분하다고 보람을 느낄때까지 공부하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형보다 더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님께서 제가 열심히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들 사랑해요~
자랑스러운 아들이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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