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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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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스우에 처음 온 3학년 김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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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스우에 처음 온 3학년 김나경입니다.


제가 여기 온 이유는 저의 오빠인 김민서(Roy)와 사촌 언니인 황정연(Rachel)

그리고 사촌 오빠인 황준범(Louis)가 여기서 공부한 후 영어 실력이 몰라보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정확이 말하자면 저도 똑같이 영어 실력을 많이 높이기 위해 킴스하우스에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 온 이후로 몇 주 동안은 아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사촌 언니인 문정은(Jamie)언니가 저를 많이 챙겨주어서 버틸 만 했습니다.
여기선 정은이 언니가 저에게 엄마 같습니다.
정은이 언니는 제가 울거나 슬플 떄, 같이 위로해 주고 많이 양보해 주었습니다.


이제 3주가 지났습니다.
처음 1주 동안은 적응도 안되고 모든 것이 신기하고 두려웠습니다.
첫 1주여서 그런지 계속 엄마와 아빠, 집 생각이 나 계속 울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공부조차 집중이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공부가 너무 어려웠지만 문법 강의를 듣고 난 뒤, 교수님이 쉽게 설명해 주셔서 괜찮았습니다.


여기 왔을땐, 3학년은 저와 율(Eric) 밖에 없는 줄 알았어요.
와 보니 2명이 더 있어 3학년이 4명이었어요.
왔을 땐, 제 작은 키 떄문에 많이 놀림 당하거나 왕따 당할 줄 알았어요.
근데, 여길 와보니 교수님은 놀리거나 왕따 시키는 아이들은 혼내주시기 때문에

큰 걱정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저는 여기 처음 왔을 땐, 부모님께서 여기에 많은 비용을 쓰시고 나를 보내주셨으니

아주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여기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되는 더 중유한 이유를 교수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너는 교수님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도 아니다. 너는 너의 자신과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는 거야."


저의 꿈은 게임 프로그래머입니다.
저는 외국 사람과 같은 팀이되거나 또는 외국인 친구들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 사람과 소통을 할려면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꿈을 이루는 길이니  "열심히 하면 언젠가 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제 미래의 꿈에 한 발 짝 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까마득하니 멀지만 한 발 짝 나아가니 그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킴스하우스에서는 영어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알게되었습니다.
생활태도와 자세, 참 많은 것들을 3주동안 배웠습니다.
한국에선 저에게 절대로 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저에게 보여주신 희생과 노력을 헛되게 하지 않게 하고 싶습니다.
부모님, 저를 여기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에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부모님, 꼭 모범생이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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