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처음으로 어학연수를 오게 된 6학년 권예서(Erica)입니다.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693 조회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으로 어학연수를 오게 된 6학년 권예서(Erica)입니다.
저는 사실 부모님의 권유로 킴스하우스에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어느 날 갑작스럽게 엄마가 어학연수를 보낸다는 소식을 듣고 어찌나 놀랐는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10월 첫주에 간다고 하니 생각해볼 시간도 촉박했습니다.
엄마는 저의 영어실력을 좀 더 올릴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설득을 하셨습니다.
이 때 전 엄마의 "공부에도 욕심을 가져야 한다."라는 한 마디에 저의 마음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에 .. "아, 내가 지금까지 공부다운 공부를 하지 않았구나" 이런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킴스하우스에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저는 7주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첫주는 낯선 생활에 적응도 하고 하루종일 거의 12시간을 집중적으로 공부 하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열심히 공부만 하면 시간은 빨리 간다고 하셔서 교수님의 말씀대로 조금 더 집중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생활해보니 정말 벌써 7주라는 긴 시간이 훌쩍 흘러갔습니다.
일주일이 흘러갈 때마다 이젠 시간 참 빠르다며 놀라곤 합니다.
이제 4개월도 그리 많은 시간으로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첫주는 낯선 생활에 적응도 하고 하루종일 거의 12시간을 집중적으로 공부 하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열심히 공부만 하면 시간은 빨리 간다고 하셔서 교수님의 말씀대로 조금 더 집중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생활해보니 정말 벌써 7주라는 긴 시간이 훌쩍 흘러갔습니다.
일주일이 흘러갈 때마다 이젠 시간 참 빠르다며 놀라곤 합니다.
이제 4개월도 그리 많은 시간으로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평소 한국에서의 기상시간도 달랐고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본적도 없었습니다.
이에더해 충격적이었던것은 매일 시험을 보고 틀리면 손바닥 맴매를 맞습니다.
처음에는 집중력도 별로 없었고 딴생각도 많이 해서 거의 시험 통과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교수님의 지도와 생각을 바로 잡아주는 맴매 덕분에 정신이 번쩍 들었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제 생각에도 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집중력도 별로 없었고 딴생각도 많이 해서 거의 시험 통과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교수님의 지도와 생각을 바로 잡아주는 맴매 덕분에 정신이 번쩍 들었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제 생각에도 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시간은 정말 달랐습니다.
한국에서는 원어민 선생님과 몇 마디하고 끝나는 수준이었는데, 여기서의 1대1수업은 아주 놀랍습니다.
이 곳 원어민 선생님들은 꼼꼼하게 지도해주십니다.
아직까진 선생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어 보고는 싶지만 실제로 말하려고만 하면 말이 잘 나오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첫주보다는 문장 길이도 그렇고 문법도 그렇고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원어민 선생님과 몇 마디하고 끝나는 수준이었는데, 여기서의 1대1수업은 아주 놀랍습니다.
이 곳 원어민 선생님들은 꼼꼼하게 지도해주십니다.
아직까진 선생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어 보고는 싶지만 실제로 말하려고만 하면 말이 잘 나오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첫주보다는 문장 길이도 그렇고 문법도 그렇고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영어 단어들도 많이 외우고 문법을 알게 되니깐, 문장을 만들어서 말하는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자습시간에는 문장을 외웁니다. 3주차까지 초등을 외웠는데 힘들었는데 지금은 중학영단어를 학습합니다.
종종 지금까지 흘러보낸 처음 몇주가 아깝기도 하고 처음부터 열심히 할껄 후회도 됩니다.
하지만 발전하는 제 자신을 보며 이제는 킴스하우스에 잘 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서 배우지 못했던 발음기호를 처음 배워보니 신기했고 여러가지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
가끔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내가 알게 되는 게 하나 하나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종종 지금까지 흘러보낸 처음 몇주가 아깝기도 하고 처음부터 열심히 할껄 후회도 됩니다.
하지만 발전하는 제 자신을 보며 이제는 킴스하우스에 잘 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서 배우지 못했던 발음기호를 처음 배워보니 신기했고 여러가지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
가끔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내가 알게 되는 게 하나 하나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저는 10월 1일에 4개월 연수로 킴스하우스에 왔기 때문에 1월 28일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그 때 쯤이면 제 영어 실력이 굉장히 향상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쯤이면 제 영어 실력이 굉장히 향상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더 나은 모습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뵐께요~
항상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시는 교수님 이모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시는 교수님 이모께도 감사드립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