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온 5학년 김연수(ALYSI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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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온 5학년 김연수(ALYSIA)입니다.
저는 이번 연수에서 많은 것을 공부하려고 이 곳에 왔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해외로 자주 여행을 가지 않아서 필리핀에 가면
정말 즐거울 것이라 생각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 곳에 왔습니다.
그런데, 처음 와서인지 아는 친구도 없어서 어색어색하고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너무 다른 곳이라서 긴장되고 무서웠습니다.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 안해서 시험에 통과를 못할 때마다 맴매를 맞는 것을 보고
'내가 여길 왜 왔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가족도 너무너무 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엄마아빠가 제게 많은 비용을 들여 저를 이곳에 보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험 볼때마다 생각이 안 나고 머리가 하얘져서 시험에 통과를 못 할때가 많았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그런식으로 외우면 외운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외국인만 보면 슬슬 눈치보던 제가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가 조금씩 늘어
원어민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여기 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전 친구들보단 영어를 잘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우리 반 친구보다, 언니오빠들보다 영어를 잘하게 되어
해외여행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팬팔 친구도 한번 사귀어보고 싶습니다.
부사 단어 100개를 이틀 안에 외우고, 영어책만 보면 인상 팍팍 찡그렸지만
다행이 점점 실력이 늘면서 영어책을 매일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던 월화수목금 요일이 지나면
토요일엔 쇼핑몰에 가서 간식이랑 학용품도 사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
5일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쇼핑몰에서 돌아오면 게임도 하고, 내가 쇼핑몰에서 산 간식을 먹으면서
쒼나는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정말정말 기분이 짱입니다.
1월이나 2월쯤에 수영장이나 놀이동산에 갑니다.
그리고 만나는 외국인과 짧은 대화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계속 열심히 배워서 지금까지 배운 패턴, 문법 그리고 단어를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교수님, 이모랑 공부를 하면서 영어가 많이 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곳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제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게으름 피우지 말고 집중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한국에 돌아가고 싶습니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지금도 힘들지만 그래도 제 미래를 생각하면 벌떡 일어납니다.
2월 20일날 인천공항에서 가족들에게 당당하게
"엄마아빠! 나 진짜 영어 많~이 늘었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곳에 온 것이 정말 좋은 경험입니다. 부모님! 저를 여기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 대한 부모님의 투자가 헛되이 되게 하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저는 이번 연수에서 많은 것을 공부하려고 이 곳에 왔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해외로 자주 여행을 가지 않아서 필리핀에 가면
정말 즐거울 것이라 생각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 곳에 왔습니다.
그런데, 처음 와서인지 아는 친구도 없어서 어색어색하고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너무 다른 곳이라서 긴장되고 무서웠습니다.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 안해서 시험에 통과를 못할 때마다 맴매를 맞는 것을 보고
'내가 여길 왜 왔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가족도 너무너무 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엄마아빠가 제게 많은 비용을 들여 저를 이곳에 보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험 볼때마다 생각이 안 나고 머리가 하얘져서 시험에 통과를 못 할때가 많았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그런식으로 외우면 외운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외국인만 보면 슬슬 눈치보던 제가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가 조금씩 늘어
원어민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여기 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전 친구들보단 영어를 잘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우리 반 친구보다, 언니오빠들보다 영어를 잘하게 되어
해외여행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팬팔 친구도 한번 사귀어보고 싶습니다.
부사 단어 100개를 이틀 안에 외우고, 영어책만 보면 인상 팍팍 찡그렸지만
다행이 점점 실력이 늘면서 영어책을 매일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던 월화수목금 요일이 지나면
토요일엔 쇼핑몰에 가서 간식이랑 학용품도 사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
5일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쇼핑몰에서 돌아오면 게임도 하고, 내가 쇼핑몰에서 산 간식을 먹으면서
쒼나는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정말정말 기분이 짱입니다.
1월이나 2월쯤에 수영장이나 놀이동산에 갑니다.
그리고 만나는 외국인과 짧은 대화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계속 열심히 배워서 지금까지 배운 패턴, 문법 그리고 단어를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교수님, 이모랑 공부를 하면서 영어가 많이 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곳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제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게으름 피우지 말고 집중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한국에 돌아가고 싶습니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지금도 힘들지만 그래도 제 미래를 생각하면 벌떡 일어납니다.
2월 20일날 인천공항에서 가족들에게 당당하게
"엄마아빠! 나 진짜 영어 많~이 늘었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곳에 온 것이 정말 좋은 경험입니다. 부모님! 저를 여기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 대한 부모님의 투자가 헛되이 되게 하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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