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로 온 5학년 윤현준(LEO)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로 온 5학년 윤현준(LEO)입니다.

저는 작년 겨울방학때 킴스하우스에 처음 이유는 한국에서는 영어공부가 너무 안돼었기 때문입니다.
킴스하우스에 오는 것이 이번이 3번째라서 킴스하우스의 생활은 저한테 매우 익숙합니다.
한국에서는 방학 때 하는 것이 게임이나 다른 노는 것 밖에는 없지만 여기오면 시간을 알차게 보냅니다.
물론 킴스하우스 생활이 힘들기는 하지만요.

킴스하우스에서는 공부를 열심히 안하거나 나쁜 행동을 하면 적절한 맴매를 맞기 때문에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그런 맴매가 없었다면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안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필리핀 어학연수와 비교하면 여기 킴스하우스가 영어실력이 가장 많이 느는 것 같습니다.

 매번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연수 첫주에 정신을 못차리고 2주가 지난 다음에나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열심히해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마도 한국에서의 자유스러운 생활 때문인것 같습니다.
 킴스하우스는 어쩔때는 신나고, 재밌습니다. 그리고 어쩔때는 분위기가 진지하고 무서운 신기한 곳입니다.
 
요즘에는 거의 모든 과목을 잘해도 취업을 할까 말까하는 데
나중에 제가 취업을 못해서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고 사는 그런 불효 자식은 되고 싶지않습니다.
저는 여기에 이제 3번이나왔으니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다른 친구들과 누나,형들에게
뒤쳐지고 싶지않습니다. 이번연수에 제 목표는 고등 영문법을 끝내는 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제가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벌써 3주차인데 2주차부터 너무 시간이 빨리가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과 이모께서 인생에 대해서 충고와, 덕담을 하실때 미래에 잘살려면 이러면 않되겠구나
지금 공부열심히해서 미래에 잘살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공부할때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할것입니다.

교수님, 이모께서 가르쳐주실 것을 잘 받아들이고 제 밝은 미래를 위해 영어를 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한국에 가면 더 공부 열심히하는 그런 아들이 되겠습니다.

항상 진지하게 저희를 가르쳐 주시는 교수님,이모 감사합니다.
미리 새해랑 크리스마스 축하드려요!!!
그리고 부모님, 여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볼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