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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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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이곳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온 4학년 신동주(R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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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이곳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온 4학년 신동주(RAY)입니다.

 

저는 이곳에 부모님의 권유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비행기를 타기 위해 비행장 입구로 들어 갔는데 벌써 멀리 온 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필리핀에 도착 했을때 조금 더웠습니다.


다음날, 공부를 할때 다른 형,친구,동생들이 공부 안해서
손바닥을 맞는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교수님께서 나중에 인생의 맴매을 맞지 말라고
우리들이 공부 안할 맴매로 의지를 넣어 주시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잘 몰랐지만, 지금은 그 말씀이 조금씩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

 

밤 10시까지 공부를 할 때는 많이 졸렸습니다.
그리고 남자 기숙사로 돌아와 샤워하기 전에 줄넘기 200개를 하여서 힘들었지만,
많이 하다보니 지금은 괞찮아 졌습니다.

 

저는 평일 공부를 시작할때 1교시 2시간 동안에 자습을 하였습니다.
자습시간에 저는 초등영단어 600을 하루에 3페이지씩 외웠습니다.
영단어를 외울때 집 생각이 많이 나서 조금 울먹거렸습니다.

나머지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하였는데 대화가 잘 않통하여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선생님과 대화를 하다보니 조금 익숙해 졌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교수님 이 보여주시는 문법 동영상과 교수님의 추가 설명으로 문법 공부를 하였습니다.
솔직히 문법은 어렵지만, 조금씩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그러시는데, 문법은 처음에는 다 이해 못하지만, 계속 반복해서 공부하면 결국에는 이해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결코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엔 쇼핑몰에 가서 필요한 필기 도구를 사고 맛있는 간식을 샀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카드 게임을 했습니다.

저는 꼭 열심히 공부해서 돌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부모님 저를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모님을 만나기 전까지 몸무게도 빼고 열심히 공부해서 다시 돌아갈게요"
"부모님,누나들 2월 20일날 인천공항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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