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성준(Arthur)아~~♥
작성자 정보
- 성준엄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015 조회
-
목록
본문
성준이의 글을 읽으니 성준이의 표정이 읽어져서 미소짓게된다~!
엄마,아빠가 성준이가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다 느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결정해서 떠나느라 생각할 겨를이 없었지만
지금 와 돌이켜보니 성준이에게 정말 좋은 기회였구나~~!하는 마음이 든다.
처음 1주는 엄마도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가더라
첫 화상통화에서 빨리 끊은 이유도 아빠엄마도 울컥해서 그런거야~
성준이는 먼 타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엄마아빠가 그러면 안되니까. 용기를 주고 잘할수 있다고 기운을 더 불어넣어주어야지~!
한달이 지나면서 안정되고, 밝아지고, 열심히 하려는 성준이가
대견하고 감사하단다.
모쪼록 건강하고 즐겁게 네게 주어진 시간들을 충분히
즐기고, 느끼고, 보람있게 쓰고 오렴!!
엄마아빠도 기쁜 마음으로 우리 성준이를 응원하고 있을께~!!
엄마아빠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우리 둘째 성준이~~~~♥♥~~♥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