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2번째로온 4학년 Joshua 남서주 입니다.

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2번째로온 4학년 Joshua 남서주 입니다.

저는 엄마가 인터넷으로 킴스하우스를 찾다가 누나를 보냈는대 누나가 5번가고, 영어를 잘하게 되어서
지난 여름에 이어 이곳에 두번째로 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도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난번 보다는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온 사람보다 잘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시 오려고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탈려고 했을 떄 기대반 걱정반 이었습니다.
킴스하우스는 힘들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아요.
제가 한국 영어학원도 많이 다녔지만 한국에서는 영어가 안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 와서 영어가 많이 늘고 가고 싶고 엄마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공부도 집중도 안되고많이 힘들었습니다.
엄마 생각도 나서 눈물이 났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과 말이 조금 통하고 해서 수업시간이 재밌었습니다
누나처럼 영어가 잘하고 싶습니다.

영화나 쇼핑 갈때는 공부할 때에 스트레스가 다 사라지는것같습니다.
그리고 3주가 지난 지금은 적응이 되서 지금은 별로 안 힘듭니다.
저의 목표는 중등을 끝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엄마 아빠의 돈을 허투루 쓰지 않겠습니다.
가족들이 많이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영어 잘 늘고 가겠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
인천공항에서 봬요 ^^

4개월 빨리 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