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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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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이번에 처음으로 온 3학년 소진섭(Davi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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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온 3학년 소진섭(David)입니다.
저는 저희 어머니말씀을 듣고 오게되었습니다.
처음에 필리핀에 갈 것이라는 어머니 말씀을 들었을 때 저는 '설마'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진짜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걱정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대도 엄청 들었습니다.

하지만 킴스하우스에 오고 나서부터 정말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침에 빨리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밥도 낯설고, 혼자 샤워 하는것도 정말 힘들고,
자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처음날 밤, 저는 부모님과 동생생각에 너무나도 울컥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고 가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잠은 잘 참았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지금 2주일째인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킴스하우스에서 처음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날,
저는 형,누나,친구와 어학원에 가서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데 뭐가 뭔지 멀뚱멀뚱 차다보는 등 마는 등
일단 알아 듣는 척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실 제가 지금까지 영어학원을 오래 다녔지만 완전 부모님 돈 낭비를 하였습니다.
킴스하우스에서 배우는 영어와 한국의 영어학원에서 배우는 영어와는
완전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제 영어 실력이 이렇게 꾸졌다는 것을 킴스하우스에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요즘 가장 힘든 일은 영단어와 문장을 외우는 것입니다.
처음 외울 때는 정말 머리가 날아갔습니다.
하지만 모두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저만 안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열심히 외웠습니다.
그리고 2주가 지나니깐 어느 정도 싶게 외우는데, 중학영어는 초등영어와는 완전 달라요

그리고 교수님께서 영어를 못하면 자기가 이루고 싶은 꿈은 절대 이루지 못하고,
잘살지 못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말씀에 저는 영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말씀을 잘 듣지 않거나 외우라는 것을 다 외우지 못하여 맴매 맞는
형, 누나, 친구도 있었습니다. 저도 맴매를 맞긴 했습니다.
하지만 더 맴매를 맞지 않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하기 위해서는 멍 때리지 말고
교수님, 원어민 선생님 말씀도 잘 들어야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

저는 꼭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 가겠습니다.
저를 이곳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영어가 많이 늘게 해주실 교수님과 이모께 감사드리고요.
부모님, 영어 많이 늘어서 인천공항에서 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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