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저는 진주에서 온 5학년 김부경(Rache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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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 저는 진주에서 온 5학년 김부경(Rachel)입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동생 민철이와 킴스하우스에 온것입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3학년 때부터 영어공부를 했지만 실력은 별로 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킴스하우스에 4학년때쯤부터 보내실려고 했지만 제가 고집을 피워서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5학년이 되자 겨우 마음을 단단히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저보다 먼저온 영어를 잘하는 언니 오빠들을 보니 3학년때 오지않은것이 후회가되고 부끄러웠습니다.
첫날 수업을 하는데,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을 잘 알아듣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캠글리쉬를 한국에서 하다와서인지 살짝은 알아들을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12시간넘게 공부하는것이 가장 힘들었고, 지금도 힘듭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적응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초등영단어들로 이루어진 문장을 외웁니다.
그리고 기초문법강의도 듣습니다.
제가 이번 4개월 연수가 끝나고 이루고 싶은 목표는 중학영단어를 끝내는것과 문법을 잘 이해해서 제가 말하는 영어에 써먹을수있는 실력을 가지는 것입니다.
제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서 어린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되려면 교대를 나와야 하고, 대학에 들어가려면 공부를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중에서도 영어 선생님이 되면 영어를 특히 잘해야 합니다.
제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킴스하우스에 온 것이고, 영어는 제 인생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열심히 할 것입니다.
남은 3개월 동안 최선을 다하여 공부를 하고 교수님과 이모의 말씀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