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에서온 4학년 김태현(terry)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에서온 4학년 김태현(terry)입니다.

저는 여기에 3번째로 옵니다.
맨처음에는 3학년이었지만 ABCD도 몰랐는데, 2번째에는 중학을 거의 끝냈어요.
3번째로 왔을때에는 1년을 안와서 중학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지만, 일주일 동안 시험을 잘 통과해서 마지막 까지 공부하던 부분부터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온 연수중에 제일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저의 이번 목표는 고등을 끝내는것 입니다.
이미 고등영어를 하고있는 친구도 있어서 조금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교수님께서 열심히만 하면 끝낼수 있다고 하셔서 그걸 목표로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연수는 일주일 너무 빨리갑니다.  
제가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엄마, 아빠가 기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공부하고 아는 애들도 많아서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에 돌아가면 동생도 영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내년에 한국에 다시 가는 날 까지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