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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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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에서온 5학년 안다민(Luc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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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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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에서온 5학년 안다민(Lucy) 입니다.

저도 킴스하우스가 이번이 처음이에요.
제가 킴스하우스에 오게된것은 엄마 친구의 아들인 수형이(Nick) 오빠가
4개월 연수에 참여해서 영어실력이 많이 늘어서 왔기 때문에
저도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킴스하우스가 이렇게 엄격한 줄 모르고 왔는데,
여기에 와서 보니 제 영어실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열심히 안해서 맴매 맞았을 때는 ' 내가 여기 왜 왔을 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초등영단어를 외우는데, 왜우려는 단어가 포함된 문장과 함께 외워야 하기 때문에 힘들었고,
머리속으로는 외운것 같은데 막상 시험을 보면 생각이 안나고
마음대로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부모님도 많이 보고싶고 집도 그리웠어요.
7주도 너무 길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랬는데 지금은 되돌아 보니 후회가 되었어요.
왜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도 부모님이 많이 보고싶지만, 노력해서 왜 여기 왔는지 생각하고 열심히 할거에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제 미래를 위해서요.

열심히 공부하는 언니 오빠들을 보며 많이 부러웠어요.
저도 중학영단어를 끝내고 돌아가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고요.
만약에 2번째로 오게되면 그때는 고등영단어를 끝내고 돌아가고 싶어요.
언니 오빠들 처럼 열심히 하고 칭단도 많이 들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의 수업태도를 지켜보시며 열심히 공부하도록 지도해 주시는 교수님과 이모께 감사드려요.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시고, 저를 위해 많은것을 해주신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다가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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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수박님의 댓글

  • 수박
  • 작성일
다민아!! 엄마야^^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도 씩씩하게 잘 지내줘서
너무 대견하고 고마워~~
집과는 다른 환경에서 공부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힘든 시간이 쌓이고 쌓여서 다민이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되고
함께 공부하는 언니오빠들 만큼 발전 할수 있겠지
온 마음을 다해 다민이를 응원할께
만나는 날 까지 건강하고 공항에서 밝은 얼굴로 보자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다민아!!

수박님의 댓글

  • 수박
  • 작성일
우리 다민이  아빠다^^
다민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수있게 해주고 싶어서
보낸 킴스 하우스에서 많은 것을 배운거 같아 아빠는
너무 기쁘다 앞으로2주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빠는 2달같이 길게만
느껴 지는구나  남은2주동안 후회 없도록 열심히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꾸나 사랑한다 다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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