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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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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에서 온 5학년 남경빈(Jacks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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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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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초등학교 5학년 남경빈 입니다.
영어이름은 Jackson 입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일주일이 정말 늦게 갔었는데,
2주째 되니까 시간이 금방가고 공부도 재밌어졌습니다.

첫주에는 공부를 열심히 안하면 체벌이 있어서 '내가 이런 곳이 왔다니' 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도 많이 보고싶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학원에 다닐 때는 이렇게 많은시간을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문법수업을 할 때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이해하기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저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꿈은 건축가 입니다.
교수님 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대로 공부하면서 제 꿈을 위해 더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여기서 공부를 할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형광펜으로 줄치고
원어민 선생님께서 뜻을 설명해 주시고
전자사전을 찾아 한번 더 뜻을 확인하고
발음기호를 적어서 올바른 발음으로 읽으며 외웁니다.

또 한가지 좋은것은 학생들이 편식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도 오이, 오징어, 등등 제가 싫어하는 음식들이 나와도 잘 먹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되면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간식도 사먹고 보드게임도 하고 놀다보면

공부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도 풀리고 친구들과도 친해져서 좋습니다.
남은기간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엔 열심히 놀다가 갈 것입니다.

부모님 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교수님 열심히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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