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4학년 김윤수 입니다.

처음에는 엄마에 의해 끌려오듯이 왔지만 지금은 나름대로 적응하고 집생각도 점차 사라졌습니다.

킴스하우스에서는 공부를 할 때 집에서와는 달리 열심히 하지 않으면

맴매도 맞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니 점점 재미도 붙고 좋았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할 때 말이 안 통해서 힘들었지만 단어도 많이 외우고 문법도 배우니깐

점차 선생님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되고 수업이 재미있어졌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잘 될 때는 보람이 느껴지고 스스로 뿌듯해졌습니다.

그리고 영어공부를 할 때는 저의 미래를 위해 하는 것이라는 보람이 느껴져서 행복합니다.

주말에는 쇼핑하면서 형 친구들과 수다를 떠들고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해서 재미있습니다.

제 꿈은 정치인입니다. 제 꿈이 정치인인 이유는 저의 나라는 옳은 길로 이끌고 싶고

저의 나라의 모든 사람이 행복해졌으면을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면 제 영어실력을 자랑할 것 입니다.

친구들이 제 자랑하는 것을 듣고 당황해 할 모습을 생각하니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제가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들은 첫째, 여기서 함께 공부하는 친구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서로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한국에 계신 엄마를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꿈이 정치인이기 때문에 그 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단체생활을 할 때는 시끄럽고 불편할 때가 많지만 그런 생활을 통해서 서로 배려하는 것도 배웁니다.

그리고 형, 친구, 동생들이 있어서 재미있고 든든합니다.

어떤 형은 이곳에서 공부를 한 후 반에서 1등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무슨 수가 있더라도공부를 열심히 해서 모두에게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는

영어실력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집에가면 엄마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릴 것입니다.

부모님 여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영어 공부 열심히 할께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사랑해요.

2월 23일 인천공항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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