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오게 된 5학년 이하얀(LISA)입니다.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357 조회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오게 된 5학년 이하얀(LISA)입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오게 된 이유는 영어로 외국인과 대화를 잘 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오게 되었어요
그러나 킴스하우스에 올 생각을 하니 기대 반 걱정 반 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와 보니 저의 영어실력이 너무 낮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열심히 하면 잘 될거라고 말씀하셨고
정말로 열심히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나서 걱정이 점점 없어졌어요
킴스하우스에 생활은 오전에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대화를 하고 오후에는 교수님과 문법공부를 합니다. 처음에는 문법, 단어, 쓰기 모든 게 부족해서 정말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힘들었던 게 조금씩 사라졌어요.
교수님께서 문법을 가르쳐 주시는 시간에 종종 인생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그 시간을 통해서 정말 영어가 중요하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다른 친구, 언니들에 비해서 영어실력이 낮지만
열심히 해서 누구보다 잘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1~2주차 때는 정말 힘들고 시간이 언제 가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요!!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만큼 영어실력,문법실력도 많이 늘고 있어요.
그래서 외국인 수업을 할 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요 예전에는 안 들렸던
외국인 선생님이 말씀이 지금은 조금씩 들리고 있어요. 너무 신기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공부뿐만이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생활 태도까지 가르쳐 주시니까
저에게 도움이 정말 많이 되요.
제가 어떻게 하면 공부실력이 늘지 또 뭐가 부족한지 알려주시니까
저 혼자 더 고치려고 해보고 어떻게 하면 영어실력이 더 늘까? 라고 생각해보니
제 부족한 점을 더 채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 하고 싶을 때 부모님 생각과 이모,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생각하면서 더 힘을 내면서 공부를 해요!
또 한국에서는 단체 생활을 거의 해본 적이 없어서 킴스하우스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나만 생활하는 것이 아니니 남을 더 생각하게 되고 배려심도 많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생활 적응에 힘들어 할 때는 여기 여러번 온 언니들이 도와주고 알려줘서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었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고 나면 주말에는 쇼핑몰을 가거나 영화를 봐요 열심히 공부하고 노니까 더 즐거워요~ 쇼핑몰에 가면 언니들과 맛있는 과자를 사거나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쇼핑몰에서 돌아오면 맛있는 과자를 먹으면서 영화를 보거나 카드게임도 해요.
제 꿈은 아나운서 입니다. 아나운서는 말도 또박또박하게 하고 영어도 잘해야 합니다.
아나운서가 되려면 영어 시험을 봐야 하는데 그러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죠?
킴스하우스에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제 꿈을 이룰 거에요!
교수님과 이모께서 저희에게 꿈에 대해서 희망을 주시고 얼마나 영어가 중요한지 알려주시는데
이모와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 할 거에요.
이런 말씀을 해주신 이모와 교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가 저에게 들이신 비용을 헛되게 하지 않을게요.
항상 엄마 아빠 생각하면서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엄마 아빠 정말 보고 싶을 거에요.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으로 갈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