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두 번째 오고 있는 6학년 이지원(Stella) 입니다.

지난 여름, 6학년 여름방학 때 처음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

단어와 문법도 잘 몰랐고 공부태도도 엉망 이어서 많이 고생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문법실력이나 어휘실력이 올라가니 수업도 정말 재미있고

문법 강의도 더 이해가 잘 되었기 때문에 좀더 영어실력을 올리기 위해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문법 공부를 다시 해보려고 했지만 막상 학교에 다니다 보니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여름 연수 후에 한국에 돌아갔을때는 평소처럼 매일 할일도 미루어놓고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아 영어실력이 계속 낮아졌습니다.

한국에서는 킴스하우스에서 처럼 규칙적으로 하루 12시간을 영어공부 및 문법수업을 하면서

생활하기가 정말 쉽지 않기때문입니다.

또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게 즐겁다보니 영어공부의 중요성을 점점 잊게 됬습니다.

그러다가 영어 실력이 떨어지는 걸 알게 됬고 이런 생활을 계속 하다가는

힘들게 올려놓은 영어실력을 잃을 것 같아 이번 겨울연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꿈을 이루는데 영어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지난 연수에서 크게 느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온것입니다.

제 꿈은 대기업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특히, 영어를 잘해서 제가 꼭 그 기업에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전에 가능하면 좋은 대학에 가는것이 첫번째 목표입니다.

저는 여기서 영어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는 가르침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말씀을 교수님께서 많이 해주십니다.

그럴 때 마다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서 교수님과 이모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번연수에는 저번 연수에서는 하지 못했던 독해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수업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운 단어도 많이 알게되서 반복해서 들을 때 마다 이해되는 부분이 점점 많아지니까 독해가 재미있어졌습니다.

계속 교수님의 가르침대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부모님, 저를 킴스하우스에 다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연수기간동안 열심히 영어공부 하고 가겠습니다.

좋은 학습방법을 많이 배워서 한국에서도 써먹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