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오는 4학년 안승민(Dav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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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오는 4학년 안승민(Dave)입니다.
엄마가 항상 영어좀 공부하라고 말씀하셔서 여기에 오게 되었는데 처음엔 공부도 안하고
친구들이랑 싸우고 해서 많이 혼났어요. 지금도 종종 혼나지만, 처음보다 나아 진것 같아요.
다행이 저의 동생인 안정민(Ray)도 같이 와서 조금 든든한 것 같아요.
여기는 평일에는 정말 공부를 많이 하지만 주말에는 쇼핑도 가고 영화도 봐요.
그리고 친구들이 가르쳐준 카드게임도 해서 정말 신납니다.
여기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잘 지내고 있어요.
여기 생활은 한국과 많이 달라서 많이 힘들고 지칠때도 있지만,
저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니,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앞으로 여기서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 실력을 많이 늘려서
한국에 돌아가면, 부모님이 저희 모습을 보고 많이 뿌듯해 하시겠죠?
저희가 여기서 열심히 공부해 꼭 영어에 대한것은 다 도와드릴께요.
그럴려면, 저희도 여기서 많이 공부해 가야겠죠?
저랑 정민이 여기서 서로 잘 챙겨주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부모님 저희없는 동안 잘지내시고 저희 꼭 부모님의 노력을 져 버리지 않을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8월 25일에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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