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7번째로 오는 6학년 윤자영(Sabrina)입니다.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633 조회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7번째로 오는 6학년 윤자영(Sabrina)입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다시 온 이유는 한국에서 영어학원을 다닐 시간이 없어서
캠글리쉬로만 대체하다가 발음이 조금씩 꼬이기 시작했고,
어떤 특정한 단어를 대체할 유의어가 생각나지 않아
특정한 단어만 쓰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어휘 실력과 발음이 않 좋아진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중학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킴스하우스에 왔기 때문에 저한테 시간은 누구보다 많았고,
하고 싶은게 일찍 생겼습니다.
싱가포르에서 1년 반동안 있었기 때문에 미국 문화에 익숙해졌습니다.
저한테 제공해졌던 공간은 영어공부를 하기 딱 좋은 공부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6학년이라는 뜻은 이번 연수가 마지막이고,
오빠처럼 과학과 수학에만 매달려야 한다는 거겠죠.....
그러면 영어학원 다닐 시간은 1도 없고,40분 캠글리쉬에서 20분 캠글리쉬로 줄여 하니...
하..이쯤 되면 저는 영어공부할 시간은 없겠죠...
그러므로 저는 어느때보다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려던 이유가 오빠를 이기려고 했는데,
이미 오빠는 저보다 영어를 못하는 것 같구요
이제는 저의 꿈과 미래를 위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왔을때,아니 제가 두세번째 왔을 때 왔던 소연이(Vanessa)언니,은총이(William)오빠,
서주(Joshua)오빠와 진섭이는 그만 왔는데..저는 아직까지 오고 있네요.ㅎㅎ
제가 많이 와서 그런지 부모님을 무의식적으로
좀 좋은 성적이나 그런것을 기대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실망시키지 않게 공부도 열심히 하고,부모님 말도 잘 듣고,
착한 딸이 되도록 노력할것 입니다.
부모님,저를 킴스하우스에 다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가겠습니다.
부모님,사랑해여!!!!!!!!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