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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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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오는 중1 이지연(Emil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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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오는 중1 이지연(Emily)입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오게 된 계기는 저의 낮은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지금 가장 후회되는 일은 킴스하우스에 너무 늦게온 점 입니다.
초등학생 저학년 때 와서 공부했으면 지금쯤 영어가 많이 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여기 와서 공부하는 초등학생 저학년 학생들은 영어를 저보다 훨씬 잘합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나이는 제가 더 많지만 실력으로는 제가 그 아이들의 동생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늦게 온만큼 더 노력해서 실력을 많이 키우고 가야겠다고 다짐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은 정신이 없어서 킴스하우스 공부방식도 모르고 어떻게 생활해야하는지도 몰랐었는데
교수님께서 오리엔테이션을 잘 해주셔서 3주가지난지금은 잘적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도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킴스하우스에 오기전에는 공부 열심히 안하거나 나쁜 행동하면 맴매를 맞는다길래
많이 걱정이 되었지만 와보니까 열심히만 공부하고 교수님과 이모 말씀을 잘들으면
맴매를 피할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곳에 와서 몇 주 생활하면서 생활 태도도 많이 좋아졌고 무었보다도 공부하는 법을 제대로 배워서 뿌듯합니다. 
킴스하우스에 오게되면 정말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한국에서 몇 년 배워야 되는 영어를 여기서는 몇 주 안에 배웁니다.
또 외국인 선생님들과 하루종일 대화를 하니깐 배운 영어를 활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킴스하우스에 왔던 학생들이 또 여러번 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연수에 또 오고 싶지만 중학생이 되니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배워야 되서
정말 아쉽습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다음 연수 때 동생과 함께 또 오고 싶습니다.

이곳에 온 아이들은 모두 착해집니다. 그래서 서로서로 큰 문제 없이 잘 지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휴대폰을 너무 많이 해서 걱정 이었는데 킴스하우스에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토요일은 쇼핑가고 주말에는 영화도 보면서 느니깐 휴대폰으로 부터 멀어진 점도 좋습니다.
휴대폰이 없이 살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니 조금 힘들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영어가 느니 뿌듯합니다.
처음에는 원어민 선생님 말씀이 잘 들리지 않았지만 지금은 원어민 선생님이 어떤말씀을 하는지 
조금은 알아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에는 영문법을 합니다. 문법 동영상도 보고 교수님께서 추가적으로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문법도 잘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영어공부가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잘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화상통화도 할수 있어서 재미있고 좋습니다.
또한 시험을 자주보니 암기력도 느는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 돌아가면 지금처럼 하루에 12시간을 공부하지는 못하지만 더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실력을 늘릴것 입니다.

엄마, 아빠 남은 4주도 열심히 공부하다가 갈게요. 저를 위해 열심히 일해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돌아갈 쯤이면 영어가 늘었으면 좋겠어요.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지금은 이 시간도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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