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2번째 오는 4학년 황준범(Louis) 입니다.

저는 지난 여름에 누나와 함께 이곳에 와서 공부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누나 없이 혼자 왔습니다. 제가 다시 이 곳에 온 이유는

더 영어실력을 높이고 싶어서 다시 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으면 제 영어 실력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지난 연수에 왔을 때는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서 교수님께서도 힘들어 하셨고

부모님께서 저를 위해서 쏟아부으신 노력들이 모두 헛것이 된거 같아서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연수에는 더 열심히 공부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킴스하우스 생활은 일곱시에 일어나 두시간 동안 자습을 하고 여섯시간동안 외국인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저녁시간에는 4시간 정도 문법이나 독해등의 수업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14시간 정도 영어공부를 하루에 합니다.
처음에는 매우 힘들었지만 이제는 이런 생활도 꽤 익숙해 져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저번 연수에서 누나의 도움을 많이 받아 생활했지만

지금은 두번째 오는 것이니 누나가 없어도 생활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 생활의 부족한 점을 교수님께서 많이 지적해 주시고 또 고치는 방법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영어나 공부를 잘 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십니다.

가르쳐 주신대로 열심히 하면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빠 엄마, 저를 이곳에 다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좀더 다르고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교수님 이모도 저를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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