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고 있는 5학년 정재우(Jay)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고 있는 5학년 정재우(Jay)입니다.

사실 저는 저의 큰형이 이미 몇년전에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했었고 그 때 영어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기 때문에 저도 형처럼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킴스하우스에

지난 여름방학에 쌍둥이 형인 재우랑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4개월 연수로 오게 되었습니다.

또, 한국에 있어봤자 영어도 늘지않고 사용도 않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 역시도 공부 안하고요.
하지만 여기는 하루종일 영어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도 많이 늘고 말하기 실력도 잘 올라갑니다.
또한 교수님과 문법수업을 하고 다음날 6시간씩 원어민 선생님들과 배운 문법들을

사용하면서 수업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지난 여름에 처음 킴스하우스에 왔을때는 뭐든게 신기하고 힘들며

엄마, 아빠도 너무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그때는 영어실력, 발음, 어휘, 문법을 전혀 몰랐고 가족들과 처음으로 멀리 떨어져서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은 두번째 인지라 모든게 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렇게 된 것은 제 노력도 있지만 교수님의 가르침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외국인 선생님이 말하는것도 전과 달리 더 잘 알아듣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어느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기력도 지난번 보다 훨씬 좋아져서 많은 단어를 외우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목표는 중학영단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면되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할 것입니다. 밥도 잘 먹겠습니다. 원래 잘 먹지만.

많은 비용 들여서 저희들을 여기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할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