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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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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5번째 오고 있는 5학년 남서주(Joshu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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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5번째 오고 있는 5학년 남서주(Joshua) 입니다.

벌써 5번째나 매 방학마다 킴스하우스에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여름 7주 연수로 오게 되었어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킴스하우스에서의 시간은 빨리 가네요,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저희 누나가 3학년부터 5학년 까지 여기서 공부해서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저도 처음에 왔을때 초등영단어 한 문장도 못 외웠는데,
지금은 고등영단어 문장 3페이지씩 외우고 있어요. 하루에 50문장은 족히 외우는 것 같습니다.
역시 5번째라 그런지, 적응은 하루만에 다 했어요.
역시 킴스하우스여서 간혹 맴매를 좀 맞았지만 저번보다는 시험도 많이 통과하고
맴매 맞는 횟수도 많이 줄었어요.

 이번에는 저랑 같이 공부했던 많은 친구들이 많이 않왔어요. 필리핀 계엄령 소식에
비행기표를 사고도 많이 취소했데요.
그런데 필리핀은 항상 똑같은 것 같아요. 그냥 평온해요.
그래도 데이비드,사브리나, 윌리엄, 아서형, 줄리누나 가 보고 싶네요.
모두 영어를 잘하는 형 누나 친구 동생이에요. 오랫동안 같이 공부해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잘원도 혼자 봐요. 좀 씁쓸하긴 하지만, 친구들 몫까지 열심히 할게요.
그래도 세현이 형, 찬빈이, 윤주누나, 정연이가 있어서 반가워요.
또 새로운 친구 동생들이 생겨서 좋아졌어요.
이제는 수업시간에도 원어민 선생님 말씀이 거의 다 들리고 수업이 재밌어요.

역시 킴스하우스는 토요일에는 확실히 좋아요. 주중에 열심히 공부하고 갖는 자유시간이라 꿀맛입니다.
저녁에 쇼핑몰 가기 전까지 영화보고 띵가띵가 놀면서 훌라 치다 쇼핑몰 가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어요.
조만간 수영장도 가고 스타시티도 가고 DEBATE랑 INTERVIEW도 찍을거에요.
파트너는 케빈 형이랑 아메리카 데이비드 에요. 이번에 디베이트를 2번 찍게 되서 조금 걱정되요.
그래도 그때까지 열심히 공부할거에요.
이번 연수의 각오는 고등영단어1800을 끝내고 영잘원도 끝내는 것입니다.
영단어는 모르겠지만 영잘원은 이제 벌써 한번 끝냈어요.

 엄마 아빠 사랑하고 누나도 사랑해요
저를 이곳에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교수님 이모 말씀도 잘 듣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해요
인천공항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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